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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그룹 드림캐쳐 멤버 수아, 고척돔 찾는다 9일 키움-한화전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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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 멤버 중 한 명인 수아가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한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수아가 9일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 시구자로 초청됐다고 8일 밝혔다.

키움은 이날부터 한화와 주중 홈 3연전으로 후반기 일정에 들어간다. 드림캐쳐는 수아를 비롯해 지유,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으로 구성된 7인조 그룹이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9번째 미니앨범 '빌런즈'(VillainS)에 이어 오는 10일에는 미니앨범 'VirtuouS'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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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 수아가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드림캐쳐 일곱 번째 미니앨범 '아포칼립스 : 팔로우 어스(Apocalypse : Follow us)'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비전(VISION)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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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는 히어로즈 구단을 통해 "첫 시구 때는 신기하고 떨려 씩씩하게 던지려고 노력했다. 다행스럽게도 당시 승리요정이 됐다"며 "이번에도 멋있는 시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해 또 한번 승리요정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선수단 모두 좋은 경기를 치를 수 있게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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