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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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명은 기자 =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이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돌발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당권주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합동연설회가 8일 광주 열린다.
국민의힘은 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차기 지도부 경선 출마자들이 참석하는 첫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광주·전북·전남·제주 등 호남권 합동연설회로, 나경원·윤상현·한동훈·원희룡 대표 후보를 비롯해 최고위원 후보 9명, 청년최고위원 후보 4명이 참석한다.
국민의힘은 이날 호남권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5차례에 걸쳐 7·23 전당대회 합동연설회를 열 계획이다.
8일 광주에 이어 10일 부산에서 '경남·부산·울산 권역', 12일 대구에서 '대구·경북 권역', 15일 천안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 권역', 17일 서울에서 '서울·인천·경기·강원 권역' 합동연설회가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
당대표 후보 방송토론회는 오는 9일을 시작으로 6차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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