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모델 진아름이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청바지가 좋드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아름은 깔끔하고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진아름은 화이트 레터링 반팔티를 착용해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롤업한 청바지를 매치해 청순하고 스타일리시한 코디를 완성했다. 특히, 화이트 버킷 햇을 써 실용적이면서도 귀여운 포인트를 더한 것이 눈에 띈다.
진아름이 청바지 사랑을 인증했다. 사진=진아름 SNS |
한편, 진아름은 2008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2022년 10월에는 11살 연상의 배우 남궁민과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진아름은 현재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모델 이현이, 한혜진, 송경아, 송해나, 아이린과 함께 팀 ‘구척장신’으로 활약한 바 있다.
진아름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진아름 SNS |
진아름의 이번 게시물은 그녀의 일상과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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