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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 (화)

'신인 올스타' 김택연·박지환, 신인상은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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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열린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는 두산의 김택연과 SSG의 박지환 등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새내기 선수가 두 명이나 출전해 대스타들과 축제를 함께 즐겼는데요.

후반기 레이스까지 마치고 누가 과연 신인상을 수상할지 관심입니다.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프로야구 최고의 별들이 모인 올스타전에서 가장 어린 별들도 반짝였습니다.

두산의 김택연은 8회에 나와 한 점을 내주긴 했지만 나성범을 3구 삼진으로 잡아냈고, 김현수를 병살로 처리하고 임무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