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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 ‘인기가요’ 떴다 “케이팝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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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SBS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스포츠월드

사진=SBS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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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영된 SBS ‘인기가요’에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배우 문성현과 함께 이번주 1위 후보를 직접 소개했다. 특히 라이언 레이놀즈는 자신의 SNS에 뉴진스와 스트레이 키즈 등을 언급하며 K-POP 아티스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힌 바 있고 휴 잭맨 역시 과거 서울시 홍보대사로 임명되는 등 대표적인 친한파 배우로 손꼽히는 만큼 이번 콜라보에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평소에 K팝을 즐겨듣는데 가장 핫한 아티스트들을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케이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휴 잭맨 역시 “K팝을 사랑한다. 길을 걸을 때는 신나는 댄스 음악을 즐긴다”고 대답했다.

한편,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출연하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로 ‘데드풀’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작품 흥행의 1등 공신으로 손꼽히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시 한번 주연을 맡았고 여기에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이 합류해 폭발적인 액션은 물론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역대급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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