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애쉬 아일랜드♥챤미나, 결혼·임신 동시 발표 "행복하고 감사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챤미나(왼쪽)와 애쉬 아일랜드 /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애쉬 아일랜드(24·본명 윤진영)와 일본 국적 래퍼 챤미나(25)가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했다.

애쉬 아일랜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와 챤미나가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하게 되었다"라며 "제게 너무 고마운 존재이며, 모든 방면에서 항상 가장 큰 힘이 되어준 미나와 가족이 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다"라고 알렸다.

이어 "더 기쁜 소식은 저희 사이에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라며 "이 사실에 정말 너무 큰 감사함을 느끼고 또한 이 행복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저는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다, 한 여러분들께 받은 사랑을 앞으로 많은 분들께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애쉬 아일랜드는 "그리고 오랜 기간 저에게 항상 가족과도 같던 앰비션 뮤직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 되었다"라며 "저에게 많은 기회와 용기를 주었던 회사이기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지니며 앞으로 아티스트로서 더욱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남겼다.

한편 1999년생인 애쉬 아일랜드는 지난 2018년 엠넷 '고등래퍼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챤미나는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를 둔 일본 국적의 1998년생 래퍼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