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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김혜윤의 7월도 빛나고 있다.
7일 오전 0시 53분 현재 김혜윤은 20716득표로 네티즌 어워즈 여자연기상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 20만 이상을 득표하며 네티즌 어워즈 최고스타로 떠오른 그는 7월에도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선재 업고 튀어' 포상휴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혜윤은 이 영상을 보면 리더십이 매우 출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임금으로 나온 송지호는 김혜윤의 리더십을 칭찬했다.
김혜윤이 다 이끌어준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혜윤의 재치는 사진 뷰를 찾는 데서도 돋보였다. 김혜윤은 모르는게 없는 대장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뷰가 좋은 데 자리를 잡았다.
또 김혜윤은 일행들과 해변 그네에서 포즈를 취하면 매력 포텐을 터뜨렸다. 디렉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에 촬영자들은 덩달아 신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Kim Hye-yoon is having a brilliant July.
As of 12:53 AM on the 7th, Kim Hye-yoon is leading the Netizen Awards for Best Actress with 20,716 votes. Last month, she garnered over 200,000 votes and emerged as the top star of the Netizen Awards. Her popularity remains hot in July.
Amidst this, the reward vacation video from "Lovely Runner" has been released, attracting attention. The video showcases Kim Hye-yoon's outstanding leadership. Song Ji-ho, who played the king, praised Kim Hye-yoon's leadership.
He mentioned that Kim Hye-yoon guided everyone throughout. Her wit was also evident in finding the best photo spots. Kim Hye-yoon, known as the leader who knows everything, found a perfect spot with a great view.
Additionally, Kim Hye-yoon showed her charm by posing with her companions on a beach swing. Her perfect execution of the directions excited the photographers, who shared in the joyous atmosp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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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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