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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주현상-최재훈 ‘기분좋은 승리 세리머니’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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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리그 올스타전’이 6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려 나눔 올스타가 4-2로 승리를 거뒀다.

인천서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열리는 것은 2008년 이후 16년 만이다.

나눔 올스타 주현상이 승리를 마무리 짓고 최재훈 포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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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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