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9 (화)

'나혼산' 박나래, 전현무와 상탈 등목 "성의 경계선 무너졌다"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나혼산 박나래 전현무 / 사진=MBC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와 박나래가 남다른 사이를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의 '촌캉스'가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상의를 탈의하고 스포츠 속옷을 입은 채 등장했다. 전현무는 "살짝 당황했지만

이어 등목을 하기 위해 엎드린 뒤 전현무에게 "(물을) 엎어"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살다 살다 여자 등목 시켜주는 건 처음"이라고 허탈해했다.

박나래는 "저희는 이제 성의 경계선이 무너졌다. 속옷 화보도 같이 찍었는데. 이제 전현무는 오빠가 아니라 언빠다. 언니 같은 오빠"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도 상의를 탈의했다. 이후 박나래가 전현무 등에 물을 부어주며 친밀함을 드러냈다. 이에 전현무는 박나래는 "진정한 가족이다. 가족보다 더한 가족"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