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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천둥♥미미, 결혼 후 한 달 '애정 뚝뚝'..“하루하루가 늘 축복”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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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지민경 기자] 구구단 출신 미미가 천둥과의 결혼식을 회상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미미는 5일 자신의 SNS에 “벌써 결혼한 지 어느덧 한 달이 넘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천둥과 미미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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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는 “작년 10월부터 결혼 준비를 하면서 정말 감사하게도 저희 부부를 도와주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하루하루가 늘 축복처럼 느껴졌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에게 많은 사랑을 베풀어주셨던 모든분들의 축복을 기억하며 저희 부부 항상 두 손 꼭잡고 감사히 열심히 잘 성장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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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미미는 “축하해 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번 더 감사합니다. 저희 예쁘게 잘 살게요”라고 전했다.

천둥과 미미는 지난 5월 4년 간의 비밀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앞서 천둥과 미미는 지난해 7월 방송된 KBS2 '세컨하우스2'에 함께 출연해 열애 및 결혼을 동시에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에 출연해 결혼 준비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미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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