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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최정·손아섭, 대기록 '새역사'...20살 김도영 '최고 스타'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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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환점을 돈 올 시즌 프로야구는 어느 때보다 풍성한, 값진 기록이 쏟아졌습니다.

최정과 손아섭은 KBO 역사를 바꿔 놓았고, KIA 김도영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월 최정의 방망이가 불을 뿜으며 KBO 새역사를 만듭니다.

통산 468호.

이승엽 두산 감독이 보유했던 최다 홈런 기록, 467홈런을 뛰어넘은 최정은 이후로도 쉼 없이 기록 경신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