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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 '편스토랑' 뜬다…19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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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4일 오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숀 레비 감독과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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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출격한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제작진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숀 레비 감독)'의 두 주인공인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과 촬영을 진행했다. '편스토랑' 대표 K-푸드 사절단 어남선생 류수영과 MC 붐 지배인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어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남다른 예능감과 매력으로 촬영 현장을 꽉 채워줬다. '편스토랑' 대표로 함께한 류수영과 붐도 두 스타와의 만남에 도파민이 폭발한 듯 즐거워했다. 이 재미가 시청자 분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3일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데드풀과 울버린' 개봉을 앞두고 내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좀처럼 만날 수 없는 할리우드 특급 스타들이 과연 대한민국에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두 스타가 지상파 TV 예능 최초 '편스토랑'에 동반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데드풀'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이다. '데드풀'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작품 흥행의 1등 공신으로 손꼽히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연, 각본, 제작에 참여했으며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이 새롭게 합류해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박상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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