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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농구협회에 1천만 원 기부한 한국가스공사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대구체육관에서 구단 사무실 개관 행사를 열고 대구농구협회에 1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개관식에는 한국가스공사 김환용 부사장, 정준 단장, 대구시 배정식 문화체육관광국장, 하나은행 조상래 대구 경북지역 대표 등과 선수단, 팬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연고지 협약 후 대구시의 협조로 구 역도관을 임대해 내외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6월 말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구단 사무실은 아카이브존, 전력분석실, 감독실, 스태프 사무실, 부속실 등으로 구성했습니다.
또 개관식과 함께 한국가스공사는 대구농구협회에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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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구단 사무실 개관식 기념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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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가스공사 프로농구단 제공,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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