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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이슈 프로야구와 KBO

유정복 인천광역시 시장, KBO 올스타 프라이데이 퓨처스 올스타전 시구…인천시립소녀합창단 애국가 제창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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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이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KBO 올스타 프라이데이’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전에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홈개막전 및 2013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시구를 하며 야구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

또한 유소년 야구 클리닉을 개최하는 등 한국프로야구 및 인천 야구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매일경제

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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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이번 올스타전을 통해 올해 16년 만에 인천에서 열리는 KBO 올스타전을 기념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는 것과 더불어, 야구 명문의 역사를 자랑하는 구도(球都) 인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로 삼는다.

KBO는 인천시와 함께 퓨처스 올스타전에 인천시 아마야구 선수 및 취약계층 300명을 초청하여 다양한 계층에 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야구 저변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퓨처스 올스타전에서는 인천시를 대표할 문화사절단을 목표로 미래 세대의 예술 활동 기회 확대 및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새롭게 창단한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애국가를 제창하며 경기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인천=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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