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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출산 임박한 D라인…"마지막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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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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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김윤지(NS윤지)가 임신 39주 차 근황을 전했다.

4일 김윤지는 "아마도 엘라가 태어나기전 마지막 운동 영상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윤지는 운동복을 입고 요가매트 위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그는 만삭의 몸에도 불구하고 곧은 자세와 유연함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윤지는 "39주 차에도 이렇게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출산을 앞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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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김윤지는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았구나"라며 출산 예정일을 코앞에 둔 떨리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김윤지의 영상에 누리꾼들은 "고운 아이 순산하시길", "건강한 엄마 몸조리도 빨리 회복하겠네요", "천사가 나오려나봐요" 등 따스한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9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최우성씨와 결혼했다.

사진=김윤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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