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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박은혜, 前남편과 유학 간 쌍둥이 子 졸업식 참석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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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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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의 졸업식에 참석했다.

박은혜는 4일 자신의 SNS에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혜가 부모님과 함께 아들의 졸업식에 참석한 사진들이 담겨있다.

박은혜는 "아이들 졸업식을 보러 부모님 모시고 날아갔다"라며 "이틀 동안 진행된 행사들은 정말 따뜻하고 감동적이었다. 인복 많은 우리 둥이들 너무 고마웠던 선생님들과 친구들 덕분에 우리 가족 모두 행복했어요. 우리 둥이들의 중학교 생활도 안전하고 행복하길 기도해 주세요"라며 두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2011년 결혼해 쌍둥이 형제를 얻은 박은혜는 2018년 이혼했다. 박은혜는 올해 여러 방송에 출연해 쌍둥이 아들을 지난해 12월 전 남편과 함께 유학보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박은혜는 "진짜 돌싱이 됐다. 이혼하고 쌍둥이를 7년 동안 혼자 키웠다. 아들이 중학교 때 유학을 갔는데 전 남편과 같이 갔다"라며 "우리의 행복을 위해 이혼한 거지 않나. 부부가 아니어도 아이들을 위해 소통하자고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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