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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블랙핑크 제니, 란제리 드러낸 '아찔' 시스루…망사도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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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 시계? 이어폰?" 제니, 독특한 샤넬 프리미에르 시계 착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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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지난 3일 서울 성동구 '앤더슨씨 성수'에서 열린 '샤넬 코코 크러쉬' 팝업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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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아찔한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제니는 지난 3일 서울 성동구 앤더슨씨 성수에서 열린 프랑스 패션 브랜드 '샤넬' 코코크러쉬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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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지난 3일 서울 성동구 '앤더슨씨 성수'에서 열린 '샤넬 코코 크러쉬' 팝업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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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니는 란제리가 비치는 블랙 니트 캐미솔 드레스으로 완벽한 시스루 패션을 연출했다.

제니는 아찔한 길이의 초미니 드레스에 샤넬 로고가 더해진 망사 스타킹과 매끈한 블랙 페이턴트 하이힐을 신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리터 보디 메이크업을 연출해 반짝이는 왼쪽 팔과 손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특히 제니는 몸에 반짝이는 글리터를 바른 보디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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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지난 3일 서울 성동구 앤더슨씨 성수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샤넬' 코코 크러쉬 팝업 행사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뉴스1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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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의상을 택한 제니는 작은 코찌와 긴 머리를 귀엽게 땋아내린 인디언 헤어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땋은 머리 위에는 퀼팅 디테일의 액세서리를 더해 럭셔리하면서도 깜찍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제니는 이어폰이 달린 독특한 체인 시계 목걸이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아직 출시되지 않은 샤넬 프리미에르 컬렉션 신상품을 먼저 선보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니는 마름모 모양으로 다이아몬드가 박힌 샤넬 코코 크러쉬 반지와 팔찌를 여러 겹 레이어드해 착용했다. 반지 3종 가격만 4910만원에 달한다. 옐로 골드 반지는 1590만원, 로즈 골드는 1620만원, 화이트 골드는 1700만원이다.

제니는 지난 4월 가수 지코의 신곡 '스팟!'에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최근 팝 스타 빌리 아일리시 내한 행사의 진행을 맡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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