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지우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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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힙한 스타일을 뽐냈다.
최지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최지우는 민소매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거리를 걷고 있다. 모자를 쓰고 상의를 허리에 둘러 힙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민소매 티셔츠가 살짝 헐렁할 정도로 얇은 허리와 긴 팔, 그리고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1975년생 최지우는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3기로 데뷔했다. 최근 영화 '슈가'(감독 최신춘) 출연을 확정지었다. 또한 현재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터를 맡고 있다.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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