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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3일(한국시간) "맨유는 이번 여름 래시포드에 대한 제안을 들을 예정이다"라며 "래시포드는 이적료로 8,000만 파운드(약 1,408억 원)를 책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2028년에 계약이 끝나는 래시포드를 현금화할 수 있다. 그러나 지난 시즌 기량이 떨어졌기 때문에 이적료를 낮출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 시즌이 끝날 무렵 그는 파리 생제르맹에 연결됐다.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대체자로 언급된 바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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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과 함께 팀 내 분위기까지 망쳤다. 거짓말을 했기 때문이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래시포드가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의 한 클럽에 다녀온 뒤 구단 훈련에 불참했다"라고 보도했다. 그는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지난 FA컵 뉴포티 카운티와 4라운드 경기에 결장한 바 있다.
그러나 알고 보니 클럽을 갔다 온 사실이 알려졌다. 클럽을 다녀온 뒤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훈련과 경기에 빠지게 된 것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래시포드는 라커룸 내 위상을 잃으면서 동료들과 관계가 껄끄러워졌다"라며 "일부 선수들은 래시포드가 이른 시간까지 클럽에서 놀다가 다음 날 아침 훈련에 불참한 것에 실망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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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파리 생제르맹이 올여름 래시포드 영입에 나설 것이다. 오랫동안 래시포드를 주시해왔다"며 "음바페의 대체자로 래시포드를 낙점했고, 래시포드도 맨유에서 불안한 입지로 이적을 결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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