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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 이다은, 둘째 출산 임박…"배 뭉침이 하루에도 수십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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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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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의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았다.

4일 이다은은 개인 계정에 "저 배 뭉침이 하루에 수십 번은 있는 것 같은데 둘째가 곧 나오는 건 아니겠죠..?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은은 만삭 D라인을 하고 첫째 딸과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이었다. 싱그러운 배경에 딸을 바라보고 활짝 웃는 이다은에 보기만 해도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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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다은은 "내 곁에는 오늘도 한결같이 다정한 남편과 사랑스러운 딸, 순하디순한 강아지가 함께 있고 여느 날과 다름없이 소소하게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것만으로 참 감사한 하루"라며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리기 이름 궁금하다", "돌싱글즈 출연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지금이 제일 예쁘다. 표정도 편안해 보이고 행복이 넘쳐난다", "배 뭉침이 있다는 건 막달이라 그럴 수도 있다", "리기가 엄청 건강한가 보다"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이다은은 현재 임신 9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사진 = 이다은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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