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프로농구 KBL

2024 KBL 심판 교실, 2주간 매주 토·일 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사진] KBL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노진주 기자] 행정 사무관, 교사, 대학생, 생활체육 심판 등 다양한 직군과 연령대의 지원자가 KBL 심판에 도전한다.

KBL은 4일 "지난 29일부터 진행하는 ‘2024 KBL 심판 교실’에 15명의 지원자가 신청해 이론 교육과 실기 교육에 참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 1주 차 기간 KBL센터에서 필기 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은 남은 기간 동안 고려대학교와 동국대학교에서 연습경기를 진행하며 강도 높은 실전 교육을 받는다. 참가자 중 우수 교육 수료자는 추후 KBL 수련 심판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한편, KBL은 2013년부터 KBL 심판 아카데미를 진행하며 신임 심판 양성에 힘쓰고 있다. KBL 심판 교실뿐 아니라 지역별 찾아가는 심판 교실을 진행해 지역 내 심판 저변 확대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jinju217@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