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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10kg 감량은 기본"…솔비·조현아, 다이어트 후 본업도 활발 '비주얼 전성기'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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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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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스타들이 다이어트 후 본업까지 열일하며 비주얼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가수이자 화가 솔비는 오는 9월 22일까지 글로벌 아트테이너 그룹 초대형 특별전 '뻑:온앤오프'에 함께 한다.

'뻑:온앤오프' 전시는 대중매체에서 접하던 다양한 팝스타들이 '아트테이너 그룹'이 되어 미디어에서 소비되던 이미지를 순수한 자기발견에서 시대정신으로 발전시키는 아트 프로젝트이다. 솔비 뿐만 아니라 이민우, 장혜진, 고준, 정기고, 윤송아, 쥬니, 박율, 이태성, 신예진, 유광열, 안젤리나 다닐로바 등 다양한 스타들이 아트테이너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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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솔비는 지난 3월 다이어트를 통해 15kg를 감량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3일 개최된 '뻑:온앤오프' 기자간담회에도 참석해 달라진 비주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날 솔비는 댓글과 관련해 사이버불링의 피해를 받았다고 밝히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미술을 시작했고, "(예술을 통해) 치유되기도 했고 자아를 찾았다. 저와 같은 피해자들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전시 참가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어반자카파 조현아 역시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10kg을 감량하며 비주얼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앞서 조현아는 앤드류 컴퍼니를 설립해 독자활동에 나섰고, 이후 어반자카파 권순일과 박용인이 합류하며 완전체 첫 앨범을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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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후 조현아는 비키니를 입고 풀파티에 참석하는 등 달라진 보디라인을 뽐내며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뿐만 아니라 본업 역시 활발하게 이어갈 예정이다. 어반자카파 완전체 활동에 이어 오는 5일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6년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조현아는 이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해 주목을 끌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솔비, 조현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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