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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송일국 아들' 민국 "대한이한테 '야'라고 불러, 어차피 2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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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배우 송일국의 아들 송대한(오른쪽) 송민국(가운데) 송만세(왼쪽)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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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초등학교 6학년이 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서는 송일국과 그의 아들들인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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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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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한, 민국 만세는 서로를 편하게 '야'라고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이 "친구처럼 지내냐"고 묻자 민국이는 "어차피 (대한이랑) 2분 차이인데 굳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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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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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 역시 대한이와 6분 차이라고 설명했고, 송일국은 "(대한, 민국, 만세가) 배 속에서부터 지어둔 이름 순서대로 나왔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대한, 민국, 만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절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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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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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는 "('슈돌'에서 먹었던) 만두 맛밖에 기억 안 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당시 삼둥이는 3살임에도 만두 1판씩을 먹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대한이는 "반 애들이 화나게 하려고 ('슈돌'을) 조금 보여줄 때가 있다"고 말했고, 민국이는 "다 부러워서 그러는 것"이라고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였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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