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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한의사에 재력가! 영호의 반전 매력, “하얀 피부 톤과 결이 맞는 여자 이상형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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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1기, 한의사 영호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1기 솔로 남녀들의 첫 자기소개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첫인상 선택에서 ‘인기남’으로 등극한 영호의 직업이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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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1기, 한의사 영호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93년생인 영호는 한의사로, 대출 없이 개업한 것은 물론 아파트 분양권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MC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은 영호의 능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감탄을 연발했다.

영호는 ‘선호하는 나이 차이’에 대한 질문에 연하는 모두 괜찮고, 연상은 2살까지 잘 맞는다면 괜찮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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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에서는 21기 솔로 남녀들의 첫 자기소개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사진-=ENA, SBS Plus


또한,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단번에 “있다”고 대답해 그 대상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호는 바쁜 한의사 생활로 인해 장거리 연애는 현재로서는 어려울 것 같다고 밝히며, 현실적인 데이트 장소로 가까운 곳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자리가 잡히면 장거리 연애도 괜찮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상형에 대해 영호는 깔끔한 이미지와 하얀 피부 톤의 여성분을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밝히며, 성격적으로는 자신과 결이 맞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영호의 매력이 한층 부각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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