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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고 싶은 마음은 죄가 아니지만, 과거부터 대부분의 스타들은 성형수술 이후 공백기를 갖는 등 성형 사실을 숨기기 위해 부던히 노력해왔다. 그러나, 최근 성형수술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성형 사실을 쿨하게 셀프 고백하는 스타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젠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서 성형수술 과정을 대놓고 공개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이 리즈 시절 턱선을 회복하기 위해 과감하게 성형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기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는 김종국과 이상민, 이동건이 김종국 친형이 대표 원장으로 있는 성형외과를 찾았고 이상민은 두툼해진 턱선을 교정하길 희망했다.
이상민은 시술할 경우 달라질 수 있는 지방흡입 비포, 애프터 사진을 비교해본 후 날렵해진 모습에 만족했다. 다른 사람들 역시 "이 정도면 새 장가간다 진짜 어려보인다"라고 말했고 이에 솔깃한 이상민은 "수술 하겠다"며 성형을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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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를 본 신동엽 역시 “나도 눈꺼풀이 내려와서 찔려 예전에 살짝 했더니 그 뒤부터 눈이 안 내려오고 좋다. (눈) 티는 안 나지만 너무 좋다”라며 성형 수술한 사실을 고백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장영란 역시 유튜브 채널에 "연예인 최초! 성형 과정 공개한 장영란(수술이유, 14일 후 변화)"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눈 수술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장영란은 당시 영상에서 "눈꺼풀이 자꾸 꺼져서 이마로 뜨려니까 기능적으로 힘들다"라며 눈썹밑거상술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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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송은이가 "나는 너 (성형) 잘한 거 같다. 나 아는 동생 중에 이마로 눈 뜨는 애가 있다"고 하자 장영란은 "그게 나. 녹화 2개 하면 눈이 점점 감겨서 아이라인을 여기까지 그려야 했다"라고 과거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장영란은 "첫날 수술하고 난 다음에 눈이 시려서 놀랐는데 기능적으로는 무조건 추천한다. 수술한 다음 '아는형님'에 나갔는데 내가 보기에도 편안해 보이더라. 예전보다 고급스러워진 느낌. 공격성이 없어졌다"라고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팽현숙은 남편 최양락의 성형수술 사실을 아웃팅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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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팽현숙은 "최양락 씨가 알게 모르게 성형중독자다. 쌍커풀 두 번 하고 리프팅 했다"라며 "가만히 있어도 웃는 모습으로 해주세요 라고 했다. 여기(입꼬리)도 올렸다. 10년 전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너무 좋다"라며 만족스러워 했다.
레이디 제인은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쌍꺼풀 수술을 받은 사실을 쿨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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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을 셀프 고백한 이유에 대해서도 "너무 티 나지 않냐. 이건 어쩔 수 없다"라고 인정하며 "모르는 척 말 안 한다고 모를 수가 없다. 티가 너무 나니까. 이러고 막 다녔다"고 말했다.
레이디제인은 친구에게 조언을 얻었다며 "최근 친구 중 한 명이 '너무 자연스럽게 되어서 아무도 못 알아보더라고'라고 했다. 내가 원하는 게 바로 티 안나는 자연스러운 쌍꺼풀 수술이다. 나도 거기서 해볼까 하고 마음이 동했다. 쌍꺼풀 수술이 된 모습을 보고 결심하게 됐다"며 수술이 10분 만에 끝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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