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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폭풍성장 후 조세호보다 커졌다...송일국-삼둥이 '유퀴즈'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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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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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성장한 삼둥이가 '유퀴즈'를 찾는다.

3일 오후 8시 45분 방송하는 tvN 수요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기연, 작가 이언주, 이하 '유퀴즈') 251회에는 한국 문학을 가르치는 미국인 교수이자 한국 최초의 주짓수 사부인 존 프랭클 교수와 러브버그에 대해 파헤치는 박선재 연구관 그리고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출연한다.

한국에 주짓수를 최초로 전파한 30년 차 주짓수 대부이자 한국인에게 한국 문학을 가르치는 미국인 존 프랭클 교수가 '유 퀴즈'에서 입담을 펼친다. 연세대 국문과 교수인 존 프랭클 자기님은 1988년 외국인이 뜸할 때 한국에 온 계기와 푹 빠진 한국 작가, 우연히 주짓수를 접해 한국에 보급한 사연을 공개한다. 또한 현장에서는 큰 자기, 아기자기와 함께 포스 넘치는 주짓수 시범이 함께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일명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를 집중 연구하는 곤충 연구관 박선재 씨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암수 한 쌍으로 붙어 다니는 러브버그는 자연이나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익충으로 분류되지만, 엄청난 개체수로 대량 출몰해 불편함을 끼치고 있다. 박선재 연구관은 최근 야구장을 덮친 팅커벨(동양하루살이), 깔따구에 이어 러브버그가 창궐하게 된 이유와 퇴치법을 공개한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도 문제가 되고 있는 곤충 대발생의 원인과 60~70년대에는 흔했던 소통구리가 이제는 사라지게 된 이야기도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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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알려진 송일국과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유퀴즈'를 방문한다. 지난 2014년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약 10년 만에 동반 출연하는 삼둥이는 어느덧 초등학생 6학년이 돼 조세호보다 훌쩍 큰 키로 놀라움을 안긴다.

특히 유재석은 셋째 만세를 향해 "송일국씨 아니세요?"라며 부자간의 판박이 외모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가 하면, 녹화 내내 삼둥이를 향해 "(아들) 지호가 생각난다"라며 아빠 미소를 보인다는 전언이다. 또한 똘똘한 첫째 송대한, 애교쟁이 둘째 송민국, 마성의 막내 송만세가 직접 전하는 국민 조카 시절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부터 힐링 가득 훈훈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도 육아도 만점인 송일국 자기님의 이야기와 매력 만점 삼둥이의 근황 스토리를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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