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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日 도쿄돔 접수한 뉴진스, 한국 관광 홍보대사로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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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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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한국관광의 얼굴이 된다.

3일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는 우리나라의 매력을 전하고 한국 관광을 알리는 한국관광공사 선정 '2024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낙점됐다.

지난 2022년 데뷔한 뉴진스는 '어텐션'(Attention), '하이프 보이'(Hype Boy), '디토'(Ditto), 'OMG', '하우 스위트'(How Sweet)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봄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 간의 갈등을 겪었지만, 최근 일본 도쿄돔에서 공연을 매진시키는 등 굳건한 인기를 자랑했다.

뉴진스의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은 이달 중 열린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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