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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최강야구' 이어 '최강축구' 론칭설…PD 직접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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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최강야구'의 인기가 높아진 가운데 유사 포맷인 '최강축구' 제작설이 불거지자 '최강야구' 장시원 PD가 직접 입을 열고 부인했다.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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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의 인기가 높아진 가운데 유사 포맷인 '최강축구' 제작설이 불거지자 '최강야구' 장시원 PD가 직접 입을 열고 부인했다.

3일 장시원 PD는 자신의 SNS를 통해 JTBC의 '최강축구' 제작을 부인했다는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장 PD는 "안 합니다. 바쁩니다. 오보입니다"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이날 JTBC가 '최강야구'에 이어 비슷한 포맷으로 축구 예능 프로그램인 '최강축구' 론칭을 준비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JTBC의 즉각적인 반박이 이어졌다. 장 PD 역시 루머를 일축시킨 상황이다.

'최강야구'는 야구에 미친 자들이 모든 걸 걸고 진짜 승부를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장 PD는 '최강야구' 흥행에 성공, 최근 '최강럭비' 론칭을 알렸다. '최강럭비'는 승리의 영광을 위해 온 몸을 던지며 필사의 전진을 이어가는 럭비 선수들의 진짜 승부를 보여주는 스포츠 서바이벌 예능이다. 넷플릭스로 공개될 예정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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