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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치열하게 촬영" 이광수, 웃음기 쫙 뺐다…200억 노리는 도축업자 변신('노웨이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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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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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매 작품 다채로운 스타일 변신으로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이광수가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 200억 살인보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대국민 살인청부에 뛰어드는 도축업자로 변신했다.

3일 U+모바일tv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하 '노 웨이 아웃') 측은 200억을 차지하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도축업자 ‘윤창재’로 분한 이광수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광수는 흉악범 ‘김국호’(유재명)에 걸린 살인보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고투를 벌이는 도축업자 ‘윤창재’ 역을 맡아 거칠고 강렬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광수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해피 뉴 이어', '싱크홀', '타짜: 원 아이드 잭', '탐정' 등 굵직한 작품에서 역량을 입증해내며, 개성 있는 연기로 자신만의 색깔을 공고히 다져왔다. 특히, 이광수는 '나의 특별한 형제'에서 인간미 넘치는 연기로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 조연상을 수상, 유쾌한 생활연기 뿐만 아니라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에도 두각을 드러냈다.

자신만의 유니크한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이광수가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 살인보상금을 차지하고자 흉악범 ‘김국호’를 노리는 도축업자 캐릭터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진다.

이광수가 연기한 ‘윤창재’는 ‘가면남’이 펼치는 룰렛 게임의 첫 번째 희생자로, 초반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다. 이후 룰렛 게임의 두 번째 타깃 ‘김국호’의 목숨에 걸린 큰돈을 노리고 대국민 살인청부에 뛰어든다.

이광수는 룰렛 게임의 첫 번째 대상이자 200억을 차지하기 위해 불나방처럼 사건에 뛰어드는 ‘윤창재’를 날것 그대로 완벽히 그려내, 그가 선보일 거칠고 잔혹한 변신을 기대케 한다. ‘윤창재’와 대립하는 경찰 ‘백중식’ 역을 맡은 조진웅은 “이광수 배우가 현장에서 뿜어내는 에너지에 깜짝 놀랐다. 연기력이 굉장히 뛰어나서 다른 작품에서도 협연을 해보고 싶다”라고 말해 그의 놀라운 연기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또한 이광수는 “정말 치열하고 뜨겁게 촬영했던 작품이고, 그 에너지와 열정을 시청자분들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해 작품에 임한 그의 뜨거운 열정을 고스란히 전했다.

‘윤창재’ 캐릭터 스틸을 공개하며 이광수의 강렬한 열연을 예고한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오는 31일 U+모바일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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