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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2장1절' 장성규, '금반지 업고 튀어'? 종로 금은방 탈출…장민호 호통친 사연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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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2장1절/ 사진=KBS2 2장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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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장민호와 장성규가 '2장1절'에서 종로의 한 금은방을 방문해 경악한다.

3일 밤 8시 55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2장1절'은 '귀금속의 성지' 종로 3가의 한 금은방을 찾는다.

장민호와 장성규는 금은방에서 크게 놀란다. 금은방 사장이 '2장 브라더스'에게 묵직한 금팔찌를 보여주는 것. 특히 가격을 들은 장민호와 장성규는 식겁하며 금팔찌를 내려놓는다. 이에 이들을 당황하게 만든 금팔찌의 가격이 어떨지 궁금증을 모은다.

장성규는 돌발 행동으로 장민호를 '멘붕'에 빠트린다. 금은방에 방문한 장민호와 장성규는 진열대에서 금반지를 구경한다. 이때 금반지를 착용한 장성규는 금은방을 황급히 뛰쳐나간다. 이를 본 장민호는 호통을 쳤다고. 하지만 이후 장민호 또한 금은방에서 도망쳤다는 후문. 이에 이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밖에도 '2장1절' 제작진의 사활이 걸린 금반지 정품 감정 결과가 밝혀진다. 장민호와 장성규는 제작진을 불신하며 금은방 사장에게 금반지의 정품 여부를 의뢰한다고. 장민호가 "이거 가짜예요?"라며 의심하는 가운데, 금은방 가게 사장이 어떤 결과를 공개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2장1절'은 친숙한 이웃들의 개성 있는 인생사와 노래 실력까지 보여주는 새로운 형식의 길거리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 KBS2에서 방송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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