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루이 비통 엠버서더답게 “오징어 게임 2, 크리스마스 시즌에 만날 것”

공유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WWD KOREA’에는 ‘루이 비통 2025 S/S 쇼에서 만난 공유와 퍼렐 윌리엄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 영상에서 공유는 ‘오징어 게임’ 시즌 2 촬영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공유는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며 “크리스마스 시즌 즈음 전 세계에서 만나볼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공유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사진=유튜브 채널 ‘WWD KOREA’

그의 발언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징어 게임’ 시리즈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 번 집중시켰다.

또한, 공유는 ‘루이 비통’ 앰배서더 자격으로 2025 S/S 콜렉션 쇼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배우 생활을 시작하기 전부터 알던 브랜드였다. 부모님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유일하게 알던 브랜드가 루이 비통이었다”고 회상하며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쇼에서 공유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퍼렐 윌리엄스와의 만남을 가졌으며, 그의 품격 있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퍼렐 윌리엄스 역시 공유와의 만남을 통해 한국의 스타들과의 인연을 이어가는 모습이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으며, 공유의 새로운 행보와 ‘오징어 게임’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앞으로도 그의 다양한 활동과 소식에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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