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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페루가 주목한 '한국계'…박지성 보며 꿈 키운 '최 게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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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한국계 축구 선수가 페루 대표팀 예비 명단에 포함돼 눈길을 잡았죠. JTBC가 직접 접촉해 확인해봤더니, 이게 사실이었습니다. 얘기의 주인공은 페루에서 태어나 박지성을 보며 꿈을 키운 구름 최게바라 선수입니다.

정수아 기자가 그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자]

[ADT 타르마 2:1 아야쿠초 페루 프로 축구 (2022년)]

프리킥한 공을 달려들면서 머리로 골을 만들어낸 이 선수, 페루 무대에서 뛰는 구름 최게바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