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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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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연극 복귀 실패' 김새론, 성수동 카페에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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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뒤 수차례 연예계 복귀를 시도했던 김새론의 근황이 공개됐다.

2일 티브이데일리는 "김새론이 최근 성수동에 위치한 한 카페의 매니저(정직원)으로 취업했다"며 "김새론은 카운터는 물론 카페 전반을 관리하는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으며 거리낌 없이 손님을 받는 등 일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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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돼 물의를 빚었다. 그는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아 인근 일대에 신호 마비와 교통 혼란을 야기했으며, 상점들 또한 영업 손실을 입었다.

지난해 4월 해당 혐의로 2천만 원 벌금형을 선고받은 김새론은 수차례 연예계 복귀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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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의 논란으로 공개가 미뤄지다 마침내 지난해 공개됐던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에서는 극 중 비중 있는 역할로 등장했지만 서사 중반까지 출연하다 갑작스럽게 하차해 작품에 오점을 안겼다.

이후 이아이브라더스(EI brothers)의 곡 'Bittersweet'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복귀를 암시했던 김새론은 지난 4월 연극 '동치미'로 직접 관객들과 마주하며 연기하겠다는 '초강수'를 두기도 했다.

하지만 김새론의 출연 소식을 두고 논란이 일자 포스터 및 홍보물까지 촬영했던 김새론은 결국 하차를 결정했다.

사진=김새론 SNS,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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