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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타로' 박하선, 섬뜩 광기 눈빛…이런 모습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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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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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타로' 박하선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스틸이 공개됐다.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는 2일 박하선의 섬뜩한 변신을 예고하는 ‘임대맘’ 에피소드의 캐릭터 포스터와 스틸을 공개했다.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

현실 속에서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법한 섬뜩한 상상력을 7개의 서로 다른 이야기로 풀어가는 옴니버스 형식의 작품으로, 각 에피소드가 선사할 다채로운 재미와 서스펜스에 대한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23일 공개 예정인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의 네 번째 에피소드 ‘임대맘’은 고급 브랜드 아파트 단지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익숙하고 친숙한 아파트를 배경으로 일상성을 비트는 공포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 작품마다 장르를 불문하고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과 연기력으로 호평 받아온 박하선이 임대 세대에 산다는 이유로 다른 학부모들에게 임대맘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영지 엄마로 분해 깊이 있는 열연을 펼칠 예정이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임대맘’의 캐릭터 포스터는 이제껏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박하선의 새로운 얼굴을 확인할 수 있어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광기가 서려 있는 영지 엄마(박하선)의 표정이 섬뜩한 충격을 선사하는 가운데 박하선의 열연으로 완성된 극강의 서스펜스와 공포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함께 공개된 스틸에서는 캐릭터 포스터와는 정반대로 애틋한 모성애가 느껴지는 서정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지 엄마가 다른 학부모들에게 무시 당하면서도 그들과 함께 어울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들의 이야기가 과연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박하선은 탄탄한 연기력과 남다른 내공으로 극과 극을 넘나드는 감정의 진폭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한편,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는 오는 15일부터 매주 월, 화에 한 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박하선의 ‘임대맘’은 오는 23일에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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