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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일일이 대응NO" 김수현 빛삭이 김지원과 열애 때문? 아닙니다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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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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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신드롬급 흥행과 인기 속에 종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이 난데없이 열애설에 휘말렸다.

김수현 SNS가 발단이 됐다. 그는 1일 SNS에 아시아 투어 팬미팅 중 찍은 사진 4장을 올렸다가 3장을 '빛삭'(빛처럼 빠르게 삭제)했다.

하지만 삭제 전 사진을 누리꾼들이 캡처해 온라인에 퍼진 상황이다. 해당 사진 속에는 김수현이 휴대폰을 들고 셀카를 찍는 모습,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 사라진 사진을 두고 일부 네티즌은 김지원이 최근 대만에서 열린 한 패션브랜드 행사에 참석했을 때 김수현과 흡사한 포즈를 취했다고 주장했다. 이를 근거로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 의혹이 불거진 것. 김수현이 이 같이 '빛삭'하며 혹시나 모를 럽스타그램 의혹을 사전에 차단했다는 의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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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배우 김새론이 본인의 SNS에 김수현과의 과거 투샷을 올려 사실이 아닌 셀프 열애설을 불지핀 바, 김수현이 더욱 조심스럽지 않겠냐는 주장도 있다.

측근에 따르면 김수현과 김지원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양측 소속사는 이 같은 근거 없는 열애설이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김수현은 6월 29일 마닐라, 7월 6일 타이베이, 8월 10일 홍콩, 9월 7일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시아 투어와 7월 28일 ‘KCON LA 2024’에 참석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차기작으로 드라마 '넉오프'를 보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SNS, 골드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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