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XG, 첫 월드투어 일본 이어 서울·뉴욕·LA 등 공연 매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XG(XGALX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XG(엑스지)의 첫 월드투어가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오는 11일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The first HOWL) 서울 공연을 앞둔 가운데, 현재 서울을 비롯한 뉴욕, 로스앤젤레스, 타이베이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또한 '더 퍼스트 하울' 방콕 공연은 물론, 타지역들의 공연 티켓 역시 매진이 임박한 상황이다.

XG가 지난 5월 일본 공연에서 약 5만 5000명 관객을 동원하며 막강한 인기를 증명한 만큼, 이제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 북미에서도 그 인기를 월드투어를 통해 증명하고 있다.

'더 퍼스트 하울'은 XG의 데뷔 첫 월드투어로, 전 세계로 뻗어나갈 XG 표 '하울링'의 시작이다. 그동안 거침없는 성장세를 보여준 XG는 전례 없는 음악과 그룹 정체성으로 전 세계를 홀리겠다는 각오다.

특히 XG가 최근 발매한 신곡 '워크 업'(WOKE UP)은 빌보드 재팬 종합송 차트 '핫 100'에서 4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으며, 빌보드 글로벌 재팬 송즈 익스클루딩 재팬에서는 4주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다. 더불어 미국, 영국, 브라질, 싱가포르 등 빌보드 국가별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한편 XG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마닐라, 방콕,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뉴욕, 런던, 베를린, 파리 등 전 세계를 순회할 예정이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