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6 예상도 [사진: 셔터스톡]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차세대 애플 아이폰16 프로의 디스플레이 밝기가 전작보다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1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5 프로의 전체 최대 밝기는 1000니트, 부분 최대 밝기는 1600니트다. 지난 5월 한 유출자는 아이폰16 프로에서 부분 최대 밝기는 변경되지 않지만, 전체 최대 밝기는 1200니트로 20% 향상될 것이라 전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밝은 햇빛 아래에서 화면이 더 잘 보이게 된다.
애플의 주요 디스플레이 공급업체인 삼성과 LG는 애플에 마이크로 렌즈 어레이라는 기술을 채택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디스플레이 위에 있는 렌즈 층이 좁은 각도로 빛을 집중시켜 더 밝게 보이게 한다. 단점은 시야각이 감소한다는 것이다. 애플이 시야각 감소라는 단점을 감안하고 이 권장 사항을 수락했는지는 현재로서 알 수 없다.
올해 삼성은 아이폰16 프로, 아이폰16 프로 맥스, 구글 픽셀9에 가장 진보된 OLED 패널 기술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