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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벌써 이렇게 컸어?…'추성훈 딸' 13살 추사랑 폭풍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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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오른쪽)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2024.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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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캐주얼한 차림의 추사랑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올해 13살인 추사랑은 예전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이었다. 운동화를 신은 채 놀라운 키,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와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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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왼쪽)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2024.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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