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하고 포즈를 취한 박현경. |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박현경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사상 최초로 2주 연속 연장전 우승을 차지한 맥콜·모나 용평 오픈 TV 중계방송 시청률이 올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1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SBS골프가 중계한 대회 3일 동안 평균 시청률은 0.720%에 이르렀고, 최종 라운드 시청률은 1.134%(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찍었다.
이는 올해 KLPGA 대회 최고 시청률이다.
특히 최예림과 연장전을 벌인 지난달 30일 오후 4시께 순간 시청률은 2.047%까지 치솟았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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