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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비와이, 유혜주♥조정연 子 유준이 만났다…"아들 욕심 생겨" (슈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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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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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래퍼 비와이가 유혜주 가족을 만났다.

3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32회는 '우리 함께하면 행복도 두 배~'편으로 꾸며졌다. 비와이, 시하 부녀와 '육아 메이트' 유혜주, 조정연과 아들 조유준 가족이 공동육아를 함께 하며 조회수 100만의 '수저샷' 꿀팁을 전수받았다.

이날 비와이의 한강뷰 집을 시작으로 비와이의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아침부터 비와이에게 달려와 모닝 허그를 하는가하면 최애 시계가 롤렉스라는 쑥쑥 자란 딸 시하가 돌아왔다.

이어 유튜브 스타 유혜주 조정연의 아들 조유준이 시하네를 방문했다. 조정연은 "가족 유튜브 리쥬라이크 채널을 운영하는 조정연, 유혜주라고 한다"며 가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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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주는 과거 얼짱 출신으로 쇼핑몰 운영,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결혼 후 아들 유준을 출산하고 현재 유준이는 SNS에서 가장 핫한 아이 중 한 명이다.

이에 최지우는 "어떻게 눈동자가 저렇게 크죠? 공동 육아를 하는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비와이는 "아이들 덕분에 매주 만나는 절친한 사이다. 교회도 가고 비와이 공연도 같이 다닌다. 아들 육아는 어떨지 궁금하기도 해서 공동 육아 데이를 진행해봤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비와이는 시하의 SNS 개설 소식을 전하며 71만 명의 구독자를 소유하고 있는 유튜버 유혜주에게 꿀팁을 얻었다. 이때 유혜주가 핸드폰 렌즈 위에 숟가락을 가까이 대고 촬영해 수저 시점에서 아이들의 모습을 담는 '수저샷' 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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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없는 비와이는 유준이와, 딸이 없는 유혜주 부부는 시하와 함께 한강에서 하루를 보냈다. 비와이는 "둘째를 아들 갖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유준이 보니까 더 갖고 싶어졌다. 아들이 크면 아빠랑 교감이 많이 된다고 하더라" 라며 아들 욕심을 드러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김준호는 "저도 딸이 갖고 싶은데 스스로 절제하고 있다. 아내가 이제 막 복직했다"고 말하자 문희준은 "김준호 씨 딸이 너무 궁금하다. 예쁠 것 같다. 낳아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제가 형 때문에 딸을 낳아야 하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넀다.

한강에서 유준이와 하루를 보낸 비와이는 "공연에서 무대할 때도 이렇게까지 힘들진 않았는데 격한 움직임에 허리 통증이 생겼다. 아들까지 키우려면 체력 좋아야겠다"며 아들 육아에 지친 모습을 보였다.

사진 = KBS2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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