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한예슬, ‘10살 연하’ 남편과 허니문 중 ‘달달’ 치팅데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편과 신혼여행 중 치팅데이를 즐겼다.

스포츠월드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29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Cheat day”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러운 피자가 한가득 담겨 있다. 이날 한예슬은 “여행사진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예슬은 남편과 함께 신혼여행으로 유럽 국가들을 방문하며 찍은 사진들을 공개해 왔다. 이번에 올린 사진은 이탈리아에서 찍은 것으로 두 사람의 달달한 허니문 추억이 느껴졌다.

한예슬과 남편과의 정면 모습도 공개됐다. 한예슬과 남편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며 밝은 미소로 신혼여행을 만끽했다. 남편이 찍어준 것으로 추정되는 한예슬의 여유로운 모습도 미소를 불렀다. 멋진 이탈리아 풍경을 배경으로 한 다정한 선남선녀 부부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연극 배우 출신 류성재와 2021년 5월 공개 열애를 시작하고 3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지난달 7일 혼인신고 소식을 알리며 정식으로 부부가 됐고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또한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 ‘한예슬is’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남편과의 일상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