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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플래닛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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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플래닛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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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슈퍼플래닛(대표 김헌준, 박성은)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성장기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기업의 해외 수출 실적과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평가해 우수업체를 선정한다. 기술력과 혁신성, 성장 잠재력을 갖춰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유망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

이 회사는 가능성 있는 인디 게임을 발굴하고, 자체 개발한 모바일게임을 글로벌에 선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글로벌 누적 3000만 다운로드의 성과를 거뒀다.

회사 측 관계자는 "지난해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에 이어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서 수출 실적 및 성장 가능성 높은 기업으로 평가를 받은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며 "회사의 성장 가능성에 필요한 글로벌 인재 채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더 많은 게임이 함께할 수 있도록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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