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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전참시’ 이영자, ‘나는 솔로’ 출연 제안받았다 “인기 많을 것”[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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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임혜영 기자] 이영자가 ‘나는 솔로’ 출연 제안을 받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관희, 이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영자는 세컨드하우스 마루 위의 모기장 안에서 눈을 떴으며 감성적인 음악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영자는 일주일 중 3일은 도시, 4일은 시골에서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자는 머리를 빗으며 춤을 추는 등 흥 많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고 어마어마한 머리숱에 홍현희, 전현무는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

일어난 후 간단히 허기를 달랜 이영자는 마당 한쪽에 있는 황토 러닝 머신으로 향했다. 이영자는 계족산 황톳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직접 제작했다고 밝혔다. 운동을 마친 이영자는 본격적으로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완성된 식사를 가지고 이영자는 밖으로 나갔다. 이영자는 자연 바람을 맞으며 여유롭게 식사를 즐겼다.

커피를 마시던 이영자 앞으로 꼬마 손님이 찾아왔다. 동네 주민인 ‘미자’. 이영자는 미자와 연애 상담을 이어갔다. 미자는 11년 인생에 벌써 연애만 4년을 했다고 자랑했고 부러워하는 이영자를 향해 “솔로로 사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고 직언했다. 이후 “‘나는 솔로’ 나가라. 이모는 유명하니까 인기 많을 것이다”라고 말해 이영자를 웃음 짓게 했다.

미자가 간 후 송 실장이 찾아왔다. 이영자가 좋아하는 수국을 한 아름 들고 왔고 이영자는 송 실장을 위해 소고기를 준비했다. 그리고 ‘영자카세’를 선보였다. 소고기를 먹은 후엔 시원한 국수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패널들은 입맛을 다시며 감탄했다.

이영자는 김숙의 생일 선물을 사기 위해 근처의 베이커리를 찾았다. 보석함은 이영자가 직접 고른 빵들로 채워졌고 이를 받은 김숙은 깜짝 놀라 입을 틀어막았다.

/hylim@osen.o.kr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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