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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감독 선임 '안갯속'‥"해외 지도자 만나 면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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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축구협회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의 사퇴로 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이 다시 안갯속에 빠졌습니다.

국내파 후보는 사실상 홍명보 울산 감독만 남은 가운데 협회는 해외 감독 후보자들도 대면 면접에 나설 예정입니다.

손장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최종 협상 대상자까지 압축해 놓고 전격 사의를 표명한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

그동안 쌓인 정신적 스트레스를 사퇴 이유로 밝혔지만 후보군 선정을 놓고 협회 수뇌부와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