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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업텐션 쿤, '대기업 쇼호스트' 새 출발 "합격 얼떨떨…해보고 싶었던 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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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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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업텐션 쿤(본명 노수일)이 대기업 쇼호스트 합격 소식을 전했다.

29일 쿤은 "안녕하세요 노수일입니다. 아낌쓰 날이 많이 더워졌는데 잘 지내고 있나요? 저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라며 팬들에게 먼저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예전부터 관심 있었고, 도전해보고 싶었던 분야였던 쇼호스트로 롯데홈쇼핑에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공부를 시작하고 합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얼떨떨하지만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해보고 싶었던 일이었던 만큼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업텐션 쿤으로서, 롯데홈쇼핑 쇼호스트 노수일로서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의지를 보였다.

지난 2015년 EP 앨범 '일급비밀'로 데뷔해 활동해 온 쿤은 군 입대 전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했고, 지난 2월 복무 중 허리디스크 소견을 받아 의병 전역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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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쿤이 전한 쇼호스트 합격 소감 전문.

안녕하세요 노수일입니다.
아낌쓰 날이 많이 더워졌는데 잘 지내고 있나요?
저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예전부터 관심있었고, 도전해보고 싶었던 분야였던 쇼호스트로 롯데홈쇼핑에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공부를 시작하고 합격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얼떨떨하지만..!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해보고 싶었던 일이었던 만큼 열심히 하겠습니다!

업텐션 쿤으로서, 롯데홈쇼핑 쇼호스트 노수일로서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진 = 업텐션 쿤,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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