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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김정난, 차기작 준비! 미용실 나들이로 화사한 변신... 입금 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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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난이 차기작을 위해 화사하게 치장했다.

김정난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음 작품 컨셉에 맞추기 위해 미용실 나들이를 했다고 전했다. 일명 ‘입금 전, 후’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김정난은 자연스러운 검은 머리를 중간 길이로 유지하고 있다. 깔끔하게 뒤로 넘긴 헤어 스타일은 그녀에게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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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난이 차기작을 위해 화사하게 치장했다.사진=김정난 SNS


이 스타일은 포멀한 자리와 일상적인 자리 모두에서 어울릴 수 있는 다용도 스타일로, 김정난의 전반적인 이미지에 잘 어울린다.

여기에 더해 김정난은 클래식한 데님 재킷을 입고 있다. 이 재킷은 금색 버튼으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미를 더한다. 데님 재킷은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김정난의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블랙 맥시 드레스를 착용해 우아하고 심플한 룩을 연출한다. 블랙 드레스는 기본적이면서도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김정난의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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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난은 깔끔하게 뒤로 넘긴 헤어 스타일은 그녀에게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부여한다.사진=김정난 SNS


더불어 블랙 퀼팅 백을 들고 있으며, 이 가방은 전체적인 스타일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퀼팅 디자인의 가방은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주며, 김정난의 패션에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김정난의 패션은 클래식하고 세련된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그녀의 스타일은 누구나 따라 하고 싶은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링의 좋은 예시가 되고 있다.

한편, 김정난은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가의 막내딸로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속내를 갖고 있는 홍해인의 고모 ‘홍범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녀는 이 드라마에서 존재감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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