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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나 혼자 산다' 전현무-박나래, 심마니 20년 차 '은평구 심신' 따라 산삼 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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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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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몸보신을 위해 약초를 캐는 전현무,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된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포스부터 남다른 '산 오라버니'를 따라 산삼을 캐러 산으로 진입한다. 산에서 발견한 약초 가시오가피의 잎을 먹는 '산 오라버니'를 따라 전현무와 박나래도 먹어보는데, 약초 잎에 충격적인 쓴맛에 충격을 받는다. 또다른 약초를 발견하자 전현무는 의심없이 약초를 입에 넣는다. 이때 "먹는 거 아닌데?"라는 산 오라버니의 말이 나오기도 무섭게 전현무는 쓴맛에 화들짝 놀란다.

신기해하는 박나래와 채취를 준비하는 산 오라버니 사이에서 분주히 움직이는 전현무. 그가 예고도 없이 가방에서 카메라를 꺼내 '무토그래퍼'를 소환하자, 스튜디오에서는 "뭐 하는 짓이야! 저게!"라며 원성이 폭발한다.

그런가 하면, '1대 마켓 프린스' 이장우도 다녀간 전통시장 족발 가게 앞에서 멈춰 선 키의 모습이 이어진다. 족발 가게 상인이 건네는 돼지 꼬리를 먹으며 마켓 프린스의 욕망을 불태우는 키의 활약(?)에 이장우는 위기를 감지한 듯 불안함과 초조함을 드러낸다. "이제 장우형에서 세대가 바뀌었어요"라며 미소로 넉살까지 부리는(?) 키의 달라진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도 깜짝 놀란다.

이어 키가 통닭집에서 포장을 기다리는 동안 가게의 중앙에 있는 의자에 착석하자, 박나래는 "일부러 앉은 것 같은데"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 키는 "저만의 프로모션 방식이다. 아직 춘천이랑 서울밖에 (홍보를) 안 했다"라며 전국투어부터 아시아투어, 월드투어까지 이어 나갈 마켓 프린스의 찬란한 계획을 언급한다.

전현무와 박나래의 약초 잎 먹방(?)과 키의 욕망 프린스 변신 현장은 오늘(28일)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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