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비 기자]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울산문화재단이 어린이들을 위한 오페라를 선보인다.
울산문화재단은 오는 7월 4일 울산 북구 문화예술회관의 특별공연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오페라 공연 '모차르트와 모짜렐라의 마술피리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차르트와 모짜렐라의 마술피리 이야기'는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에게 작곡가 모차르트를 소개하는 작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화적 상상력을 더했다.
울산문화재단, '모차르트와 모짜렐라의 마술피리 이야기' 개최 / 사진 = 울산문화재단 제공 |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울산문화재단이 어린이들을 위한 오페라를 선보인다.
울산문화재단은 오는 7월 4일 울산 북구 문화예술회관의 특별공연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오페라 공연 '모차르트와 모짜렐라의 마술피리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차르트와 모짜렐라의 마술피리 이야기'는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에게 작곡가 모차르트를 소개하는 작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화적 상상력을 더했다.
특히 모차르트를 소개하는 연결고리로 그의 마지막 오페라 '마술피리'를 선보이는데,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와 그의 마음속에 살고 있는 이야기 친구 모짜렐라가 사라진 우쿨렐레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으로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의 동화세계를 여행하며 다양한 대표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울산문화재단은 "조용히 숨죽이고 봐야하는 클래식 음악회에서 벗어나 어린이 관객들에게 말을 걸고, 관객들의 응원과 힘을 모아 주인공들과 함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생생한 라이브 교감 음악회이자 인터렉티브 공연이다."라며,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오페라로 떠나는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모차르트와 모짜렐라의 마술피리 이야기'는 오는 7월 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하며, 울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문화재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 이윤비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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