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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황영웅이 6월 네티즌 어워즈 넷그랑프리를 금빛으로 마무리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28일 오후 3시50분 현재 황영웅은 17만6849득표로 넷그랑프리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 이 부문 1위는 박지현이 차지한 바 있다. 당시 황영웅은 3위에 랭크됐으나 이달은 초반부터 팬덤 파라다이스의 투표화력이 집중되면서 막판까지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황영웅은 활발한 콘서트 활동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황영웅이 제한적인 공간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은 팬덤 파라다이스를 감동케 하고 있는 것이다.
혼신을 다해 부르는 그의 노래에 반한 팬들은 행복과 감사함을 느낀다고 전하기도 했다.
황영웅의 호소력 있는 노래를 통한 '고백'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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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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