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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대결’ 바이든 vs 트럼프, 고령 논란에 골프 설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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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한 술집에서 사람들이 2024 미국 대선후보 1차 TV 토론회를 지켜보고 있다. 샌디에이고(미국)/로이터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한 술집에서 사람들이 2024 미국 대선후보 1차 TV 토론회를 지켜보고 있다. 샌디에이고(미국)/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 CNN 스튜디오에서 열린 1차 대선 후보 TV 토론회에서 나이에 대한 우려를 묻는 말에 골프를 둘러싸고 설전을 벌였다.

CNN방송에 따르면 78세의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인지 능력 테스트에서 만점을 받았다고 어필한 뒤 자신의 골프 실력을 언급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나는 매우 건강하다. 방금 클럽 챔피언십에서 두 번이나 우승했다”며 “공을 칠 수 있어야 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공을 50야드도 못 친다”고 공격했다.

이에 대해 81세의 바이든 대통령은 “당신이 골프가방을 들고 있다면 기꺼이 함께 골프를 치겠다. 할 수 있을 것 같냐”고 반격했다.

[이투데이/변효선 기자 (hsby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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